문학

신디 로퍼 : 세상을 노래하는 팝의 여왕 신디 로퍼. 잰시 던 저 | 김재성 역

출간일 2014.9.5
408쪽 | 146X210
978-89-94015-69-9
값 18,000원

도서 소개

팝 역사상 최다 히트를 낸 전설적인 싱어송라이터, 신디 로퍼
폭넓고 다채로운 음악적 삶의 스펙트럼을 보여주다!


1980년대에 싱어송 라이터로서의 능력과 열정, 그리고 독창적인 비주얼로 대중을 사로잡았던 가수 신디 로퍼. 솔로 데뷔 앨범 《쉬즈 소 언유주얼She"s So Unusual》로 1985년도 그래미상 5개 부문을 수상했고, 한 앨범으로 빌보드 싱글 톱 5안에 4곡의 싱글 히트를 기록한 최초의 앨범을 만든 뮤지션 신디 로퍼. LGBT 커뮤니티 옹호자로 펀드를 발족하여 꾸준히 동성애자 인권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아티스트 신디 로퍼. 이 책은 그녀가 예순 살에 쓴 회고록이다.
살기 위해 열일곱 살에 집을 떠났고, 도시를 헤맸으며, 노래를 불렀고, 사람들을 견딘 그녀가 《쉬즈 소 언유주얼》을 발표한 것은 서른 살 때였다. 그리고 30년이 지난 2014년, 그녀는 다시 뮤지컬 <킹키 부츠>의 음악감독으로 그래미상을 받았다.
작은 더플백 하나를 메고 무작정 집을 떠났던 1970년의 열일곱 살 소녀는 이 모든 일을 상상이나 했을까. 이 책의 곳곳에는 실제로 그녀가 어떻게 살아왔는지가 가감 없이 담겨 있다. 빨갛게 염색한 머리며, 주렁주렁 달고 늘어뜨린 요란한 목걸이, 귀걸이, 팔찌에, 파격적인 의상과 카리스마 있는 무대 매너까지……. 어느 것 하나 평범하지 않았던 그녀의 비주얼은 자기 자신으로 살기 위한 몸부림의 또 다른 표현이었다. 이 책이 불우한 과거를 극복한 성공담이 아니라 생존기처럼 읽히는 이유다.
자신이 살기 위해 부른 노래가 누군가를 살린다는 것을 경험했듯이, 자신의 이야기가 누군가를 도울 수 있기를, 누군가가 자신의 이야기를 찾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신디 로퍼는 이 책을 썼다.

저자 소개

신디 로퍼. 잰시 던
지은이 | 신디 로퍼Cyndi Lauper
1953년 뉴욕 퀸스 오존파크에서 태어나 이탈리아계 미국인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1970년대부터 다양한 밴드에서 보컬로 활동하며 본격적으로 가수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1977년에는 존 투리와 함께 ‘블루 앤젤’을 결성하고 1980년 데뷔 앨범《블루 앤젤Blue Angel》을 발표했다. 그러나 멤버 간의 불화로 해체되었으며, 이후 릭 처토프와 손잡고 1983년에 첫 정규 앨범 《쉬즈 소 언유주얼》을 발표하여 크게 히트했다. 이어 등도 인기를 얻으며 그래미상,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와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여러 차례 수상했다. 전 세계적으로 3,000만 장의 앨범을 판매했으며 여전히 세계 각국에서 공연을 계속하고 있다. LGBT 커뮤니티의 평등권에 대한 변함없는 옹호자로 2007년 투어를 시작했고 2008년에는 트루 컬러스 펀드를 발족했다. 지금도 꾸준히 동성애자 인권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천재 아티스트로서 뮤지컬에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 <킹키 부츠>의 작사, 작곡을 맡아 디스코, 팝,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로 음악을 구성해 여성 최초로 토니상을 받은 것은 물론 그래미상까지 차지했다.

잰시 던Jancee Dunn
저널리스트이자 작가다. 1966년에 태어나 뉴저지 주 채텀에서 자랐다. 1989년부터 2003년까지 《롤링스톤》에서 일했으며 현재는 《오, 오프라 매거진》 편집자로 근무하고 있다. 록 회고록인 《내 이야기는 이만하면 됐고But Enough About Me》를 포함하여 세 권의 책을 썼으며, 《뉴욕 타임스》 《보그》 등에 활발히 기고하고 있다.
김재성
김재성
서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살며 출판 기획 및 번역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501 위대한 작가들》《강아지 매프와 그의 친구 마릴린 먼로의 삶과 의견들》《왜 사람들은 자살하는가》《하드보일드 센티멘털리티》《푸른 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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